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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판에 성공한 58년 생, 60년 생

종이컵 박석준 대표, 마우스패드 김시원 대표

박석준 대표(58년 생)는 일본에 종이컵을 판다. 이번 달 매출 600만 엔. 9월까지 올해 매출 3,350만 엔.


김시원 대표는 마우스패드, 쇼핑백, 포스트잇을 판다. 이번 달 매출 1,082만 엔. 9월까지 올해 매출 4,458만 엔.


두 회사 모두 이제 흑자. 

앞으로 매출과 이익이 늘 날만 남았다. 전자상거래가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돈 걱정 안 해도 된다. 자손에게도 큰돈을 남겨줄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삶 신나게 살 수 있다. 여기까지 2년 반이 안 걸렸다.


박대표는 국내 굴지의 큰 회사를 명예퇴직하고 2015년 5월에, 김시원 대표는 제조업을 하면서 2015년 9월에 처음으로 일본직판 사이트를 열었다. 두 분 다 일본어를 못 한다.


종이컵 사이트 : http://www.adcup.jp

마우스패드 사이트 : http://www.rollyboard.com


두 분 모두 티쿤 플랫폼을 이용하고, 현지화 독립몰 해외직판은 성공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브라보! 

장년 승리!!


요즘은 60세면 청년이다.


ㅇ박석준 대표 관련 기사. 매경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13001

ㅇ김시원 대표 관련 기사 한경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075201a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10월 19일 오후 2시, 충무로

https://onoffmix.com/event/113979


설명회 오기 전에 꼭 동영상 설명회를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tq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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