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 다음 주 오픈!!
다음주(12/11일, 월)한국발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가 열립니다. 사이트를 열기로 결정하고 대략 8개 월 걸렸습니다. 9월에 오픈하기로 하고 나서도 한참 늦어졌습니다. 티쿤이 해도 이 정도입니다.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 애드스티커는 제가 봤을 때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는 조직력이 아주 단단한 티쿤글로벌 사업2부에서 운영하는데 제 눈에는 사이트의 모범이라고 여겨집니다. 많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티쿤 이용 해외직판 사이트는 지금까지 총55개가 열렸고, 현재 운영중인 사이트는 36개입니다.
운영중인 37개는
한국발 일본향 33개
한국발 싱가포르향 2개
중국발 일본향 2개
입니다.
싱가포르향 1호 사이트는 플라스틱 용기 사이트입니다. 아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사이트와 연합해서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싱가포르 자체는 550만 도시 국가여서 전자상거래 진출에 큰 매력이 없습니다. 티쿤은 싱가포르를 통해 동남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싱가포르가 영어를 공용어로 쓰므로, 싱가포르 사이트를 기반으로 미국, 인도 등으로 진출하려고 합니다. 영어 사이트가 두 개가 됨으로써 이제 티쿤을 이용한 해외진출도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싱가포르 법인을 만든 게 올해 초입니다. 정말 투자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티쿤이 또 한 나라로 나갈 때 기본 3~5억 원, 추가 한 사이트를 열 때 적어도 1~2억 원 적자를 감수해야 합니다. 티쿤도 별 도리가 없습니다. 전상은 손님을 한 명 한 명 모으면서 흑자까지 가야 합니다.
싱가포르 사업도 시간이 가면서 발전 방향을 찾아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2월1일에는 인도 내 실사출력물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인도 내는 '인도에서 생산해서 인도에 팔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