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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중요한 걸 보여주는 R사 매출표

매출을 책임질 확실한 담당자가 있어야 합니다.

티쿤은 7개 일본향 사이트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티쿤을 이용해서 해외직판에 성공하는 판매사를 봐왔습니다. 성패는 매출을 책임질 확실한 담당자가 있냐 없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래는 티쿤 플랫폼을 이용해서 일본에 직판하는 R사의 매출표와 그래프입니다.

5월말까지 아직 3영업일이 남았습니다.


R사는 작년 가을 마케팅 담당자를 뽑았습니다. 매출표를 보다시피 수직 상승입니다. 정말 눈부십니다. R사는 국내 매출이 좋고, 또 아이템이 안 될 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을 이전까지 표를 보면 문을 닫는 게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케터가 들어오고 난 뒤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해외직판에서 상승 기류를 타면 끝도 없이 매출이 올라갑니다. 경쟁력은 있는데 경쟁사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A사, 또 다른 A사, 또 다른 R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팅 할 줄 아는 사람이 매출을 올립니다.


물론 아예 안 되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 될 리가 없는데 안 될 때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장사할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쟁력이 있을 것

광고할 것

지휘자가 있을 것


이 중에서 불가피하게 버려야 한다면 저는 광고를 버리겠습니다. 또 버리라면 경쟁력을 버리겠습니다. 

훌륭한 마케터는 없는 경쟁력도 만들어냅니다. 경쟁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팔 수 있습니다. CEO는 마케팅을 알아야 합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CEO가 마케팅을 모르면 마케팅을 아는 책임자를 뽑을 수도 없습니다. 국내라면  CEO가 대면 영업이라도 하겠지만 해외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합니다. CEO가 마케팅을 모르면 어려운데, 마케팅을 제대로 아는 본부장도 없으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티쿤은 새 아이템을 론칭할 때, 책임질 담당자를 딱 뽑고 방을 하나 줍니다. 그리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맡깁니다. 책임질 담당자를 잘 뽑았고,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해서 성공 시켰습니다. 공동 책임은 무책임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삼고초려 고사가 나왔습니다. 마케터에게는 돈을 아낄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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