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합 1억 원 넘은 사이트 17개
5월 1천만 원 넘은 사이트 22개
티쿤외 타사 사이트, 상위권에 속속 진출
5월에 일본 골든위크가 있었는데도 티쿤 이용 사이트 매출이 순조로웠습니다.
티쿤글로벌 외, 타사 사이트들도 속속 상위권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상위권 사이트들은 확실히 책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합니다. 부진한 사이트들은 아이템 자체가 경쟁력이 없거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거나 중 하나입니다.
해외전상몰 직판은 확실히 성공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국내보다 쉽다는 거지 거저먹기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연매출 10억 원을 넘기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티쿤 외 판매자들 중 잘하는 분들도 해외직판을 어느 정도 하기까지 1년 반 정도는 걸렸습니다. 1년 혹은 1년 반 정도 지나야 해외직판하는 요령을 익히게 되면서 성장합니다. 15위 사이트는 올해 들어 비약하고 있습니다. 20위 사이트도 최근 들어 도약중입니다. 모두 1년, 혹은 1년 반 이상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1년 반, 2년이면 사실 결코 길지 않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아주 짧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이에 투입되는 자금이며 노력은 엄청납니다. 위 표에서 성장하는 사이트라고 해도 자금 사정이 여유있기는 힘듭니다. 해보면 알지만 장사는 잘 되면 잘 되는만큼 또 돈이 들어갑니다. 회사는 커지지만 자금은 늘 여유가 없습니다.
티쿤도 직영사이트를 운영합니다만 장사는 정말 어렵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집중해야 합니다. 다만 기왕 할 거면 해외직판이 국내 장사보다 몇 백배는 쉬우니까 해외직판을 하자는 겁니다. 물론 성공하게 되면 열매가 아주 풍성한 게 장사인 것도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