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은 부직포백, 배너, 단체티셔츠를 중국에서 생산해서 일본에 팝니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호주, 미국, 말레이시아, 유럽으로도 팔아야지요. 그리고 중국서 아이템을 더 발굴해야지요. 나아가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제조해서 유럽에 팔 겁니다.
사무실은 서울에 있고 광주 공장서 제조해서 부산에 파는 것과, 본사는 한국에 있고 중국서 생산해서 일본에 파는 게 뭐가 다를까요? 과정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다를 건 전혀 없습니다.
티쿤은 2012년에 상해에 법인을 세웠습니다. 그때 티쿤은 일본에 인쇄물 전상몰을 운영했는데, 만약 중국 회사가 일본에 진출하면 어떻게 되나 하고 고민하다가 우리가 선점해야겠다 해서 중국에 법인을 세우고 중국에서 제조해서 일본에 직판 전상몰을 열었습니다.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 복잡할 뿐입니다.
티쿤은 국내 매출이 0원입니다. 오로지 우리 힘으로 대담하게 일본, 중국, 싱가포르로 나간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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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목)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