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을 이용해서 해외직판에 성공한 전상점을 알려주면, 어떤 사람은 '이건 주로 인쇄, 판촉물 계열이네요'하고 무시하려 든다. 이런 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건 정말 피곤하다. 원리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반대할 궁리만하니까.
티쿤은 일본에 명함, 스티커, 현수막 전상점으로 성공했다. 티쿤은 인쇄, 판촉물, 포장재로 성공했지만, 티쿤을 이용하는 전상점조차 명함, 스티커, 현수막과 아예 다른 상품으로 성공한 경우가 이미 꽤 있다. 플라스틱 용기, 포장용 리본, 디자인 원단이 성공했고 최근에는 네일아트 용품도 약진하고 있다.
티쿤을 벗어나서 보면 해외직판에 성공한 상품은 훨씬 다양하다.
<티쿤과 관계 없이 성공한 해외직판 전상점들>
더재미 http://www.thejamy.com/ 중국향 한국 의류 판매
디홀릭 http://www.dholic.co.jp/ 일본향 한국 의류 판매
단보루넷 http://www.danboru.net/ 일본향 택배박스 판매
안 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건 정말 힘들다.
택배박스를 일본에 팔아 성공한 회사를 생각해 보라. 그 무겁고 투박한 택배박스를 일본에 전상으로 팔았다.
더재미와 디홀릭은 각각 중국과 일본에 한국옷을 천 억 원 어치 이상 팔고 있다.
해외직판 성공 사례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아이템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성공한 해외직판 전상점은 전부 현지화 독립몰 방식이다.
2018년 9월 티쿤식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13일(목) 오후 2시-4시
2018년 10월 티쿤식 해외직판 부산 설명회
11일(월)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