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판을 하려면 그 일만 할 조직을 만들어야 하고, 또 그 일만 지휘할 지휘자를 반드시 둬야 합니다.
다른 일도 하면서 해외직판 업무를 할 정도면 굳이 해외직판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부업이지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그 정도 투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은 할 가치도 없습니다.
저는 인쇄물, 실사출력물, 공기간판, 용기 전상점을 직영해봤습니다. 인쇄물은 시작할 때 5명, 실사출력물 전상점도 시작할 때 5명, 공기간판은 2-3명, 용기 2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공기간판과 용기를 할 때는 이미 티쿤 구성원이 100명 가까이 되었고 옆에서 많이 도와줬지만 그 일을 맡을 사업부장과 부원이 있었습니다. 하긴 티쿤은 부장을 뽑지 않고는 일을 진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전상점을 하려면 지휘자 한 명, 고객 응대 담당, 웹디자이너 해서 세 명은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물론 웹디자이너 또는 고객 응대 담당이 지휘자일 수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입니다.
인쇄물을 처음할 때 5명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잘 팔렸습니다. 1년 뒤 돌아보니 18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공기간판, 용기할 때는 이미 개발실과 경영지원실과 물류 사업부가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해외직판은 흑자 날 때까지 2-4억은 들어가는 비즈니스입니다. 생업 수준으로 생각해서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직판하여 어느 정도 성공한 회사들 모두 최소 5-6명은 같이 일합니다. 대부분 회사가 시작할 때 2-3명이 있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이 일만 할 지휘자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다른 일도 하면서 이 일을 지휘할 사람을 둬서는 필패입니다.
일은 조직으로 합니다. 해외직판뿐 아니라 국내 전상점을 운영할 때도 다른 일 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정도 일은 결코 비즈니스로 발전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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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식 현지화 독립몰 해외직판 설명회
3월 20일 (수) 14시~ 16시중구 퇴계로(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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