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직판 부직포백 전상점의 성장, 정체, 도전

티쿤이 직영하는 부직포백(www.adbest.jp) 전상점은 어느 정도 성장한 뒤 잠시 퇴보했고 지금은 정체 중입니다.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데도 제조사 관리 실패, 사업 책임자 문제가 있어서 퇴보하고 정체했습니다. 올해부터 사업부제로 돌리면서 지휘자를 분명히 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장 그리고 정체

부직포백은 2016년에 연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가 2017년에 후퇴했고, 2018년에 머물렀습니다. 관리를 못했다는 뜻입니다. 물론 부진한 2017년이라고 해도 월평균 6천만 원을 넘으니 그 자체로 흑자 상품입니다. 더 빨리 성장하지 못했다는 게 아쉬운 거고, 티쿤으로 봐서는 그래도 흑자 상품입니다. 조금만 정비하면 효자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부직포백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1. 중국서 생산해서 일본에 팔기 때문에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부직포백은 중국 온주에서 생산해서 상해로 가지고 와서 검수하여 일본으로 보냅니다. 일단 중국서 생산하므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2. 기본 포장 아이템입니다.

부직포백은 아주 많이 쓰입니다. 수요가 충분하고 앞으로도 늘어납니다.

정체 또는 퇴보한 이유

1. 티쿤 중국 법인의 지휘력 부재가 큰 원인이었습니다.

2. 제조사 관리가 어려운 점도 작은 원인입니다.

중국 정품 기준은 일본에 크게 못 미칩니다. 이론 인한 갈등이 계속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이 문제는 지휘력 문제와 직결됩니다.

향후 개선 방향

1. 올해 3월부터 사업부를 독립시키고 책임 부장을 뒀습니다. 무조건 발전할 겁니다.

부직포백은 아주 좋은 아이템이고 장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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