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에세이
"도대체 밤은 왜 이렇게 짧을까."
한참 젖어들었을 땐 소중함을 모르고,
끝나고 나면 빈자리를 크게 느낍니다.
밤이 그래요.
어떻게든 더 오랫동안 손에 쥐고 싶어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들어 올려도
정신을 차리고 나면 떠나고 자리에 없는.
밤이 그렇습니다.
다행인 건, 오늘도 당신을 위해 준비된
하루 분량의 밤이 있다는 거겠죠.
더 소중히 다뤄주세요.
아, 그래요 그 시작은 이 노래가 좋겠어요.
인센스를 피우는 것도 잊지 말고요.
#콜린스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