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Come What May
다나의 발이 이번주 월요일부터 다시 부어서 오늘 병원에 갔다. 의사가 캐스트의 뒷쪽도 열어서 공간이 더 생겼고, 다나 발도 많이 가라앉았다. 캐스트 안에 공간을 더 주어서 그전보다는 좀 편해졌지만, 한편으로는 다리를 제자리에 잡아주는 캐스트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기에 맘이 착잡하다. 우선 수요일까지만 잘 버텨보자 다나야. 새로운 캐스트는 문제없이 다나를 도와줄 수 있기를...
Believe in Miracles. Hope is never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