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KAM illust
핫팩, 보일러만큼이나 따뜻하고 빨리 달아 오르는 전기난로
꽁꽁 언 손과 발을 난로 가까이에 놓으면
따뜻한 봄이 손과 발에 찾아오죠.
아이스크림 같았던 몸이 사르르 녹는다.
그리고 눈이 스르르 감길 때 아차 하는 마음이 든다.
아직까지 눈이 부신 걸 깨닫는다.
불만 꺼지면 딱 좋겠는데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불 끄기 위해 다시 몸을 일으키는 게 얼마나 귀찮고 싫은지.
나 대신에 불 좀 꺼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
더 많은 이야기는
http://www.instagram.com/kim__oe/
http://www.facebook.com/OHKAM52
http://www.ohk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