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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BUS Sep 08. 2017

비쥬얼 컨텐츠와 브랜드 스토리 텔링

비쥬얼 컨텐츠, 사진VS 비디오

비쥬얼 컨텐츠, 사진 VS 비디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문자보다 6만배 빨리 영상을 처리하고, 뇌로 전달되는 정보의 90%는 시각을 통해 처리된다고 한다.
현대기술은 우리에게 사진, 삽화 ,애니메이션 또는 비디오등으로 정보 전달의 폭을 향상시킨다.


MichaelBrenner (The Content Formula의 저자, Marketing Insider Group CEO) :
"광고 90%이상이 비쥬얼 컨텐츠에 의해 이루어진다. 오늘날 가장 효과적인 브랜딩 방법은 시각적 스토리 텔링을 확대하기 위해 시각 디자이너, 비디오 그래퍼 및 제작자를 고용하여 시청자가 관여하는 시각적 컨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비디오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바이러스성 비디오 또는 훌륭한 인포그래픽을 만들기 위함이 아닌, 효과적인 브랜드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측면에서 비디오의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비디오는 현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서 거대한 트랜드지만 
이에 여전히 이미지라는 이목을 끌고 상상력을 끌어내는 훌륭한 도구가 앞서 존재한다.

어쨋든, 영상은 여러장의 프레임으로 만들어진다.

영상 시작 전 정지화면(한 프레임)을 생각하면 간단하다.
정지화면 하나로 사람들을 주목시키고 단시간에 상상력을 증가시킨다.

Brian Carter (The Carter Group) : 
"영상은 여러가지 프레임을 겹친 것이고 이미지는 한장의 프레임이다."

뇌는 단 몇초만에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다.
반면에 비디오는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페이스북의 평균 영상 시청 시간은 15초
유튜브의 평균 영상 시청 시간은 30초

사람들은 영상을 보기 전 선택을 할 수 있다. 볼 것인가 말 것인가.
이 선택의 과정에서 3초내에 영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썸네일을 이용한다면 사용자가 시청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최상의 스토리는 항상 제품이 아닌 고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CrisBrogan(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 저자, Owner Media Group CEO) : 
"성공적인 브랜딩을 하기 위해선 구매자와 그 주변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한다. 실패하는 브랜딩은 대부분 생산자 주변을 기점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회사가 영웅이고 악당으로부터 고객을 구해야한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고객을 대신해서 싸워줄것인가? 

아니다. 

악당을 물리치기 위한 멘토가 되거나 엘릭서, 칼 등의 싸움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쥐어주고 고객을 영웅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객의 주된 관심사에 포커스를 맞춰 시장에서 경쟁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회사가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스스로가 독특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74%의 소비자는 이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일류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고객 중심적 사고가 시끄러운 세상속에서 돋보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Sujan Patel(Growth hacker and enrepreneur ,Co-founder) : 
비주얼 컨텐츠는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 전달에 있어 웹사이트 만큼 중요하다.
이를 수행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맞춤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내가 본 가장 좋은 예시 중 하나는 Wagepoint이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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