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싱글인 4가지 이유
혼자인 이유? 혼자가 된 이유?
연애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수많은 소개팅도 했고
소개팅 어플도 사용해봤다.
하지만 "난 여전히 혼자다."
"난 괜찮아!" 라고 하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정말 괜찮아?"
"음... 좋은 사람이 있으면 또 모르지~"
"도대체 뭐가 잘못된걸까?"
일단, 오래된 휴식을 통해 연애세포가 부족하거나,
지난 좋지 않은 연애 혹은 주변의 현실적인 연애를 보며 많은 것을 바라게 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먼저 모든 연애가 다 똑같지 않음을 인정해야 하고,
분명 좋은 연애도 존재함을 인지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면 자신을 향한 사랑이 강하거나 높은 기준치에 원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을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느끼고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문제는 본인은 파악을 못하지만 내가 만나는 상대는 나를 생각보다 빠르게 파악한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소개팅을 나가도 내가 비추는 모습으로 나를 파악하게 되고 실패한 소개팅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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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시작된 문제일까?"
1. 비판만을 일깨우며 살아왔다.
모든 사람은 정서적인 존재다.
모든 사람은 사랑받기를 원하고, 친절함을 원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세상은 내게 이런 것보다 비판적인 현실만 보여줬다.
모든 사람은 내게 관심을 보이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비판적인 세상이 존재한다면 긍정적인 세상도 존재한다.
내 주변이 비판만을 일삼는다면
긍정적일 수 있는 곳으로 떠나야 한다.
2. 측정 기준이 비틀려 있다.
이성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함과 성격이다.
한 외국 연구 기관에서는 여성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행복하고 싶다면 "화장을 지운 내 모습에 익숙해져라"라고 말한다.
"화장은 자신감을 키운다는 말은 거짓이다."
화장을 짙게하는 사람일 수록 상대방에게 다양한 기준을 세운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차, 시계 등으로 본인의 생활과 맞지 않는 과시를 즐기는 남자들에게 나타나는 모습과 같다.
나에 대한 기준이 아닌 상대방을 측정하는 기준이 많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상대를 정확하게 찾기 어렵다는 말과 같다.
3. 연애 지속에 대한 불안과 자기방어
연애를 하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연애만"
"우리가 결혼만 안하면 괜찮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의 60%는 결혼이 하고 싶지 않음이 아닌 다른 이유나 제한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어차피 헤어지겠지"
"떠났을 때 덜 아프고 싶어서"
"평생 내 옆에 있을 것 같지 않아"
라는 이별에 대한 불안이 위와 같은 이유를 차지한다.
4. 자기애의 부족
독신 혹은 특정 연령대의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결점을 모두 보기 시작한다.
세상이 모두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밀어낸다.
어느날 혼자인 자신을 발견하고 나는 누구와도 만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 보니 상대방 조차 사랑할 수가 없다.
또한, 연애를 시작한다고 한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상대방을 사랑할 수 없을 거란 확신에 찬 상대는 떠나간다.
연애 = 결혼은 아니다.
연애의 끝이 결혼은 아니기에 너무 부담 가득한 만남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한번의 연애가 평생의 연애도 아니다.
"친구 사귀듯 연애해라"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중 나와 맞는 한 사람을 찾으면 된다.
X걸 프렌드, X보이 프렌드는 지나간 인연이니 우린 새로운 인연을 또 찾아 나서면 된다.
우리는 모두 사랑받고 사랑할 자격이 있다.
그 기준은 외모도 성격도 성향도 돈도 사회적 기준도 아니다.
'나'라는 기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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