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바보가 된다.
나를 바보로 만든 그 사람은 계속해서 나를 찾고 이용한다.
그리고 그 실수를 반복한다.
상대방이 날 존중해주지도 않는데, 난 왜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이 모든 반복되는 패턴의 문제는 본인은 이해하지 않고, 못되먹은 상대방은 이해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 ! 그럼 나를 쥐뿔 존중도 안해주는데, 내가 상대방에게 끌리는 이유를 알아보자.
어떤 사람들은 무례한 행동이나 학대를 기꺼이 참아내며 그 문제를 내적인 힘의 부족으로 귀결시킨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존엄성과 품위로 나를 대해주길 기대해야 한다.
자존감의 결여를 감지했을 때는 이미 늦을지도 모른다.
상대방에게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나를 존중하고 내 기대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다.
예쁘고 잘생긴 외모에 환장한다.
우리 사회가 외모에 집착한다는 사실은 노골적으로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게 잘못되었음을 알면서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한다.
이건 인간의 본성의 문제이다.
문제는 외적인 아름다움이 내적인 선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다 보면 개인이 갖는 감수성을 잃게 되고 잘못된 만남을 반복하게 된다고 한다.
누가 봐도 불행한 연애를 하고 있음이 보인다.
주변에선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나를 설득하지만, 난 결코 들을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나빼고 모두가 틀린 소리를 하기 때문이다.
연애는 제 3자의 눈에서 볼 때 정확한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의 코칭이 연애에 불필요한 존재인 경우가 많지만, 많은 사람이 연애를 만류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연애의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그 사이에서 배운게 없다.
한번 속으면 창피하고, 두번 속으면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진다.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면, 과거 실패한 연애를 통해 많은 것들을 돌아봐야 한다.
상대방의 잘못에만 집착하지 말고, 스스로의 문제에 대한 것도 알아야 한다.
보통 많은 사람을 만나본 사람들이 연애도 잘한다.
관계에서 협력과 조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타협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말은 계획이나 업무에 대해 타협하는 것을 말하지 개인의 기본 행동에 대한 타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렇게 타협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과의 타협보다 스스로와의 타협을 더 잘한다.
때문에 수시로 관계에 있어서 내어주고 빼주고 뺏기는 바보가 된다.
혼자 금요일을 보내는 것을 참지 못하고,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때문에, 상대가 나에게 무례하고 무책임하게 대해도 참곤 한다.
살다보면 있는 것 보다 없는 게 나을 때가 수시로 나타난다.
특히 누구와 연애하느냐에 따라서
변화의 필요성을 스스로 인지해도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다.
아마도 나쁜 연애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위 내용 중 상당부분이 부합될 것이다.
내 연애가 마냥 행복하지 않다면 언제나 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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