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이는 케이크 한 조각을 먹는 것.
나이는 촛불을 켜는 것.
나이는 촛불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
나이는 촛불을 끄는 것.
나이는 그 의미를 따지지 않는 것.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