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지는 해를 마주하게 되었다.
오늘이라는 시간이 과거로 숨어버리는 순간,
나의 오늘은 완성이 되었다.
오롯이 나의 신념과 생각으로
오늘을 부끄럼 없이 살아온 나에게 던져주는
하루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