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나로 인해
이 순간 불행한 이는 없는가.
아니면 그룻 된 욕심으로
그 사람을 고통받게 하고 있지 않은가.
차라리 아무 미련 없이 놓아주면
서로가 행복할 것을....
불편한 집념 하나로
그를 불행하게 하는 것들....
인생에 바람직하지 않은
많은 짐들을
올해는 훌훌~
털어 보내야 하지 않겠나.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