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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Lee Mar 11. 2020

코로나에 대한 중국의 태도

적반하장의 전형적인 예시


중국 사회의 현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은 중국 사회의 기저가 어떤 현실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징표다. 야생동물을 당연하게 거래하는 중국시장의 바뀌지 않은 동물에 대한 인식과 다소 부족한 위생 의식이 나은 결과다. 중국은 지난 1978년에 개혁개방에 나선 이래 꾸준히 성장했다. 그러나 연안지역의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현대화되지 않은 곳이 많으며, 지금과 같은 도시 체제를 갖추고는 있지만 사회문화적인 양식은 여전히 이전과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성장한 국가이다 보니 연안을 제외한 지역은 여전히 저개발되어 있다. 그나마 후베이성은 내륙지역 중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많은 인구가 운집해 있다. 그 중 성도인 우한에는 1,0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상주하고 있을 정도로 큰 도시이며, 후베이성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우한이 큰 도시이지만, 의식수준은 그리 높지 않았던 것이 확인됐다. 야생동물을 취식해온 것도 모자라 전염병의 창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이를 거래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동물들 또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전염이 급속도로 퍼졌고, 해당 동물을 취식한 사람들에게서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이다.


바이러스 창궐이 최초에 확인됐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묵거했다는 점이다.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중국이 권위주의 체제 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효율적으로 사회를 통제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전염을 최소화하면서 피해를 줄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오히려 이를 묵살했으며, 이로 인해 후베이성을 넘어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병이 확산됐으며, 이도 모자라 현재 세계 도처에서 바이러스 확진을 막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4년에 사스(SARS)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여전히 위생적인 부분에서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04년에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보호 관련 규정이 정비되지 않았다. 단순 동물 취식은 중국의 자유이나 전연병이 옮길 여지를 남겨뒀고, 이는 정비 미비와 인식 부족이 동반된 결과였다. 하물며 중국공산당에서 로비로 인한 해당 입법이 지연됐거나 무효화됐을 수도 있으며, 경제성장에 골몰한 나머지 언급조차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꼭, 법률이 정비되지 않더라도 민간사회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이를 염두에 두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전처럼 똑같이 행동했다.


바이러스 창궐이 최초에 확인됐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묵거했다는 점이다.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중국이 권위주의 체제 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효율적으로 사회를 통제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전염을 최소화하면서 피해를 줄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오히려 이를 묵살했으며, 이로 인해 후베이성을 넘어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병이 확산됐으며, 이도 모자라 현재 세계 도처에서 바이러스 확진을 막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4년에 사스(SARS)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여전히 위생적인 부분에서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04년에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보호 관련 규정이 정비되지 않았다. 단순 동물 취식은 중국의 자유이나 전연병이 옮길 여지를 남겨뒀고, 이는 정비 미비와 인식 부족이 동반된 결과였다. 하물며 중국공산당에서 로비로 인한 해당 입법이 지연됐거나 무효화됐을 수도 있으며, 경제성장에 골몰한 나머지 언급조차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꼭, 법률이 정비되지 않더라도 민간사회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이를 염두에 두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전처럼 똑같이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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