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탁관조 Jan 05. 2023

34_내 시를 아는 당신

2022.12.03.

   

우리 마음속엔 늘 시가 싹트고 있어요.

시인은 마음 조각들을 꺼내 퍼즐을 엮어요.

시인은 거울에 비친 마음을 읽어 그림을 그려요.    

 

내게도 시가 있다면

관객도 평론가도 아닌

바로 당신,

당신만이 온전히 감상할 수 있어요.     

매거진의 이전글 33_아침 인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