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이 상상해 본 미래의 어느날 <언젠가 너와 나>
이건 이별의 슬픔이 아니라 알콜 중독자 스토커의 자기합리화잖아.
그렇게 못 살겠으면 다시 만나달라고 빌던지.흥
내 마음을 다 말해줄 수는 없지만 우리 사랑한 기억은 오래 남길 수 있게 예쁘게 사랑하자.
만약 헤어져야 할 때가 오더라도 서로 너무 아프게 하지 말고 조금 우정이라도 남았을 때 안녕을 말하자.
언젠가 다시 보자는 말은 하지 말고 각자의 삶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자.
네가 날 안아주는 품이 포근했었어.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