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쌓였는데 여전히 바닥
물린 사람들이 많은 파일코인, 거래량이 쌓였는데도 오르지 않고 있다.
파일코인 전망을 보면 충분히 미래가치가 있는데, 3년째 바닥을 기고 있는 차트.
지금이 혹시 저점?
파일코인은 시체가 많은 코인으로 유명하다.
시체란 고점에 물린 사람들을 의미한다.
위는 파일코인 월봉 차트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1년 이후로 지금까지 반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21년 때의 고점이 아직도 깨지지 않아서 계속 물려있는 시체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것은 거래량이다. 하락 후의 거래량이 훨씬 많다.
24년 올해 들어서는 가장 많은 거래량이 터지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거래량에도 반등이 없다니?
세력이 일부러 가격을 누르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과연, 파일코인
지금 사도 될까?
파일코인은 2017년에 출시된 코인이다.
만든 사람은 후안 베넷이며 컴퓨터 시스템을 중앙 집중형에서 분산형 클라우드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투자금 2800억으로 시작, 가장 큰 금액의 투자금으로 기록되었다.
작년에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인 아서 헤이즈가 AI시대에 유망 코인으로 파일코인을 지목했다.
미래에 파일코인은 $100가 될 것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레이스케일이 파일코인 신탁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가상자산 운용사인데,
신탁 회사 중에서 가장 먼저 생겼으며, 비트코인 지분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두면 코인 상승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코인이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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