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와의 소송 악재 끝
이제 날아오를 일만 남은 리플 코인.
예전에 리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삼대천왕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SEC 소송 때문에 그 가치가 폄하되고 조롱거리가 된 비운의 코인이다.
XRP는 리플 랩스에서 만든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인 리플의 코인 이름이다.
글로벌하게 국제 간 결제를 위해서 만들어진 코인으로 적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가 탁월하다.
해외에서 발행된 코인이지만 김치코인으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다.
다른 코인이 오를 때 리플만 내리거나 호재가 있는데도 빠지는 등 재밌는 녀석인데, 리플 투자자들에게는 애증의 코인으로 리플한테 또 속았다며 '리또속'이란 말이 생겼을 정도다.
리플에겐 매우 큰 악재가 하나 있는데, 바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건 소송.
2020년 12월 22일에 SEC에서 리플 임원 2명을 소송했는데,
XRP가 미등록 증권으로 13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는 혐의였다.
이에 리플은 우리는 증권이 아닌 화폐이기 때문에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 소송 때문에 코인베이스에서는 리플을 상장폐지했다가 다시 등록하기도 함.
소송은 현재까지 4년 간 지속되었다.
소송에서 이긴다면 악재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 기대로 이미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리플이 SEC와의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한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
악재가 사라진 리플 코인을 주목할 필요가 충분하다.
기회는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우리가 알아챈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음의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라.
나는 현재
내가 그토록 원하는 것을 얻을 자격이 있는가?
오늘 하루,
나는 한 걸음 앞으로 나갈 것인가,
한 걸음 물러날 것인가?
'한 번 더'의 힘 p.23
오늘도 기회를 잡을 당신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