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알트코인 소개
코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 특히 우리나라는 알트코인 투자의 비중이 많이 높다고 한다.
솔직히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알트코인 투자만 한 게 없는 게 사실이다.
필자 역시 알트코인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있다.
현재 개미 털기가 한창인 코인 시장,
저평가된 알트코인을 미리 알고 있다면 추후에 올 불장에서 꽤나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평가된 알트코인 2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개미 털기 중인 코인 시장, 예전엔 테더 제외 시총 3위였던 카르다노도 예외는 아니다.
카르다노는 현재 강한 지지를 받고 있어 저점일 가능성이 있다.
카르다노는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찰스 호스킨슨이 2017년에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은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바꾼 역사가 있지만 카르다노는 처음부터 지분 증명으로 시작하였고 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카르다노 코인은 따로 소각을 하지는 않는다.
코인 소각을 진행하면 코인 보유자가 가지는 공정성을 침해한다고 생각해서,
소각보다는 다른 가치 창출로 코인 자체에 대한 가치를 높여 가겠다는 주의다.
2022년 11월부터 1년간 쌓은 매물대의 미들라인 지지를 받는 중이다.
이 미들라인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상승추세 중심과 만나는 선이라 강한 지지가 되고 있다.
그래서 더 하락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좋은 매수타점으로 보인다.
카르다노 코인(ADA) 정보와, 가격 전망 자세히 보기
사가코인은 유명한 코인은 아니지만 고점 대비 현재 바닥을 기고 있다.
하지만 백커(후원자)가 든든해서 상폐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어 소개한다.
사가 코인은 코스모스 기반의 레이어 1 코인이다.
웹 3.0 게이밍 프로토콜로 개발자가 개발하기 쉽게 잘 구축되어 있는 게 장점이다.
사가는 바이낸스 런치풀의 51번째 프로젝트로 등판한 코인이다.
바이낸스 런치풀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유망 알트들을 상장 전에 미리 받을 수 있는 것인데,
공모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주목되는 점은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폴리곤, 아발란체, MarbleX, 컴투스 등..)
요즘 알트코인 상폐로 이슈가 많은데 사가코인은 백커가 든든해 상폐리스크는 없어 보인다.
이미 투자금이 1,350만 달러 이상을 받았는데, 과연 상폐될 수 있을까?
상장 후 4달 동안 서서히 떨어지며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내 생각에는 강한 지지가 되어 줄 미들라인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만약 반등을 하게 되면 5월부터 4달간의 쌓인 거래량이 전고점 양봉 거래량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전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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