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한 문장_에필로그

한 줄도 길다

by 밍키

〈밍키의 한 문장〉

사람과 사람 사이엔 문장이 남습니다.
다정했던 말,
잊히지 않는 한 줄,
그저 지나쳤다면 사라졌을 이야기.

저는 그런 말들을 마음속에 오래 담아두는 사람입니다.


이곳은 제가 직접 겪은 만남과 순간들 속
마음이 되어버린 문장들을 기록하는 작은 서랍입니다.

말을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나를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민영, 혹은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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