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책 속 문장,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밍키의 책 속 문장》 ep.23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_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누구에게나
각자의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빠르게,
누군가는 멀리,
누군가는 화려하게 걷는다.
나는
조용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걷는다.
불안도, 확신도 함께 데리고.
주어진 길이니까가 아니라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길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다.
묵묵히, 조용히, 나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