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한 문장
“ 10월의 하늘이, 더 궁금해진 이유”
2024년부터 웅진씽크빅 후원처와 함께
〈10월의 하늘〉 도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는
10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강연이다.
전국 50개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아이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100명의 과학자가
전국 50개 도서관에서
1만 명을 만난다.
공유받은 ’ 10월의 하늘‘ 최근 영상은
10월의 하늘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전했다.
과학자와 일반 아이들,
시각장애·청각장애 학생들이 함께 강연을
들으며 벌어진 화학적 캐미다.
아이들이 점자와 수어를
‘도움이 필요한 기술’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던 순간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깊은 울림이 전해졌다.
장애 친구들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문화를 가진
새로운 세계의 친구들이었다.
그 순간, 오래전 진행했던
“길 위에 잘못 설치된 레고 블록을 찾아라”
시각장애인 보행권 개선 프로젝트가 떠올랐다.
내가 모르는 누군가를 위한 작은 행동이
생각보다 더 큰 울림으로
내게 돌아왔던 경험.
그래서일까.
2025년 〈10월의 하늘〉 현장은
더 궁금해졌다.
낯선 소도시에서 아이들과 과학자가 만나고,
전국으로 흩어져 강연을 마친 과학자들이
다시 모여, 그날 하루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무언가 과학적인 태도가 있는
과학적 문해력을 느낄 수 있는
과학적 캐미가 발생할 것 같은…
과학적,
느낌적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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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결국 나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