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하는 요리치료

-사랑합니다

아버지께서 귀한 시간을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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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행동도 어색하고

말도 서툴지만

언제 이만큼 자랐는지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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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아버지의 무거운 어깨에

내가 얹혀 있음을 ..


아버지의 무거운 가슴에

내가 새겨져 있음을 ..

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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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맛있게 만들어 줄게 .

아빠가 만들어 주는 요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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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어 본적이 언제 였던가

함께 마주 본적이 언제 였던가

살아 가기 바빠서

얼굴 마주한 날이

기억 저편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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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투박한 손길이

아들의 웃는 얼굴 위로

겹쳐졌다

이어졌다

행복이 있었다.





한국요리치료연구소

http://cafe.daum.net/cook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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