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까지 잘못 살았으니
죽을 만큼 아파하고
많이 뉘우치며 반성해.
그래도 자신이 원망스럽고
억울한 생각이 올라오면
가슴을 치더라도
입 열지 말라.
귀를 찢는 쨍한 소리에도
몸을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
나의 언어와 나의 몸짓은
가식임을 세상인이 다 알고 있으니
그저, 그저
죽은 듯이 살아 내는 것이
지금 내가 해내야 될 일이다.
죽은듯이살아내기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