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요리치료 후

아이들의 반응은 벅차다. 어디서

그런 감성이 퐁퐁 올라오는지

아이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


때묻지 않은 마음

표현하는 자유

날아 오르는 풍선마냥

두둥 호기심 그리고

너무나 활기찬 리듬감


아이들 앞에 서 있는

내가 미안할 정도이다.

젊고 발랄한 예쁜 선생님으로

보내 주어야 겠다고

매번 생각하고 다집한다.


언제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약간 서글픔

조금 안타까움

가벼운 회한

예쁜 선생님 어디 계시나요?




요리치료 스토리텔링은

정서적인 반응을 목표로 한다.

우리가 정한 목표가 잘 진행되어

공감, 공감이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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