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고 궁금해서 구입한 책이다.
정말 특별한 아이였을까?
나에게 온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억수로 퍼붓는 빗속을 뜷고 사무실에서
단숨에 읽어낸 책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일을 경험하면서
알고 있는 사실과 정보가 많음을 알고 있다.
현실에서 상황에 부딪힐 때 마다
실천을 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알고 있으되 행하지 않는 것,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자신의 문제를 돌이켜 봐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는 책.
한 권의책이 많은 생각과 열정을
가장한 무모함을 꺼집어 내고 있다.
그 엣날
그러했던 것처럼.
마지막 회기는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인정하고 수용하고 작은 몸짓과 표현에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로지 행복하려고 노력한다는
그녀들의 큰 마음을 담아 작은 움직임을
느껴 보려고 한다.
마지막 요리치료가 기대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