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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Dec 17. 2018

19. 인연

19. 인연  / essay暎琡




오고 가는 인연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스치는 손길이

보태는 마음이

의지대로 되지 않느니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최고로 지내는 게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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