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기억회상 요리치료프로그램활동후기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집단회상 요리치료 프로그램






#요리치료활동후기


#치매예방을 위한 #집단회상 #요리치료프로그램

- 현장에서 느끼는 어르신 기억회상 요리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후기(평가)



1. 현재에 만족한 삶을 추구한다.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즐기고 행복하게 생각한다.


2. 어린시절(지난시절) 경험 회상에 대해서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경험과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주관적이고 사실적(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회상은 회피한다, 이야기 하기를 꺼려 한다.

집단활동에서의 단점이기도 하다.



3. 강사는 여러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총정리해 주어야 한다.


4. 강사는 어르신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와 미덕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해 두어야 한다.

독특한 경험에서 획득한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여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하여 이야기를 한다.


5. 아직 죽음에 대한 준비와 의미에 대해서는 회피하려고 한다.

갈 때 되면 가야지. 갈때되면 가것지 별수 있어.


6.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야기는 본인의 경험이 가장 힘들었다고 주장하며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한다.


7. 결혼생활, 자녀 이야기는 회피한다. 자식들이 잘 해주고 있다고 일반적인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8. 복지관의 활동대상자가 경쟁자로 여긴다. 양보와 배려는 말뿐이고 무관심하다.

친한 사람끼리만 이야기 나눈다. 왕따가 있다.


9. 친구, 동료의식, 우정에 관해서는

‘만나면 좋고 그렇치 뭐, 안보이면 궁금해기는 하다. 그래서 서로 물어 본다.’ 로 마무리 한다.


10. 고향음식과 부엌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현재 주방활동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11.가난했고 단순했고, 경제적 여유가 없었고 해 먹는 방법도 몰랐다.

배 불리 먹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고 최고였다.



어르신들의 회상, 기억을 더듬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기 보다는(장기기억) 현재 지금 여기에서의 상황을

시공간적인 구성에 맞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단기기억).

단기기억을 유도하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예를 들어

- 점심식사에 반찬은 무엇이었나요?

- 여기 오시기 전에 무엇을 하고 오셨나요?

- 그 무엇에는 어떤 느낌(소감)이었나요?

- 누가 함께 했었나요?

- 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셨어요?

- 요리치료 오는 날은 무슨 요일이며 시간은 몇 시인가요?


*발달단계에 따른 수직적인 구성과정(출생~노년기에서 맞이하는 희노애락)의

기억회상 요리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나

*인본주의관점 here and now, 수평적인 기억 반복, 지금-현재-나를 중심으로

요리치료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here and now, happy

어르신들은 단순했다. 순수 그 자체였다고 표현하고 싶다.

지금 여기서 이 자리에서 즐겁고 행복하면 만족했다.

당신의 어린시절이, 부모가, 결혼이, 자녀가 등등의 지난 이야기의 기억이나 회상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당신이 살아 온 저 너머의 아득한 전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문하신다.

'그냥 그 시절에는 모두다 그러했고 그렇게 살았고 그 나름의 행복했었노라'고 하신다.

‘이제와 그 생각하면 뭐하냐고 떡이 나와 돈이나와 그냥 마음만 애리지. 그리고 생각나지도 않애’ 하신다.

지난 간 것을 말해 뭐해 지금이 제일 중요하지 하시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꺼려하신다.

우리는 지금 강사님이 해 주는 이 시간이 제일로 행복하고 좋아 아주 좋아요 ~.

그랬다. 어르신들은 살아내신 삶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회상하기보다는 회피하셨다.

특히 개인적인 사적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말하면 흠이 되고 책잡힌다고 생각하고계신듯했다.

결론은 ‘here and now, 우리 나이에 지금 - 여기서 행복하면 되는 것이여’ 라고 하셨다.





어르신의 특징

- 들은대로 수행하지 않는다 : 듣기 따로 행동따로

왜? 잊어 버린다.

- 생각이 다른데 있다. 몸은 여기에 마음은 다음에 해야할 일(바쁘다)을 말씀하신다

- 빨리 내가 먼저 해야된다는 생각을 한다.

나중에 하면 나쁜 것 (찌꺼기)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일등으로 하려고 나선다.

- 다른 사람과의 비교심리가 작동한다. 그러나 절대로 아니라고 말씀을 하신다.

당신은 양보하고 배려하고 있다고 주장하신다.


'앵콜돈가스'

마지막 회기(10회기)에 케이크 만들기 활동이 바뀐 이유는

빵은 일주일 1-2번 기관에서 나누어 준다. 케이크는 금방 먹어야 되고 보관이 불가능하다.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안된다.

10번의 활동 중에서 돈가스가 유별나게 맛있었다. 그래서

한번 더 하면 잘 만들 수 있을거 같다.

오래동안 보관(냉동실)이 가능한 요리를 하고자 하였으며 '돈가스'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활동주제와 활동대상(대상연령, 생활환경, 활동수준, 활동인원, 활동장소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2~3번 요리활동(활동명)이 바뀌고 순서도 변경되었다.

이것은 대상자(어르신)의 요구와 활동수준을 빈영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since2007한국요리치료연구소by권명숙


#요리치료프로그램평가서

#요리치료프로그램활동후기

#since2007한국요리치료연구소by권명숙

#since2014사단법인한국요리심리치료협회by권명숙

#한국요리치료연구소에서는

신나고 신기하고 신선한 요리활동으로

#장애특성과 #발달수준 그리고생활연령에 맞는

방법을 알고 방향을 제시하고 방식을 만들어 가는

#요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요리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대상자의 특성과 기관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 체계적, 단계적, 개별적인

접근으로 성장발전에 함께 합니다.

대상자의 특성에 적합한 간단, 간소, 간결하게

대상자의 수준에 맞는 단문, 단순, 단계적으로 #요리치료 진행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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