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Nov 13. 2020
요리치료 프로그램 15
- 생선구이와 종이호일
주방에서의 불사용은 나에게도 항상 긴장되는 일이다.
더구나 장애인과의 요리활동은 ... 특히 자폐성장애인과의 활동은,
요리활동 뿐만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준비과정에서 퇴실이 마무리 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들은 하고 싶은 활동이 많다. 그 중 요리는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이다.
- 시간 전에 미리 교육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
제 손으로 먹거리를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어제도 생각하고
오늘도 고민하고
내일은 생각과 고민이 또 바뀔것이지만
그들에게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적고 만들고 다시 상황 속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
발달수준과 장애특성을 고려하여
방법을 알고 방향을 제시하고 방식을 만들어가는
일을 해 나갑니다.
종이호일
종이호일은 붙지 않는 재질이므로 식용유를 두를 필요가 없다.
또한 열에 강하고 물에 젖지 않으며 데우거나 구울 때도 찢어지거나 달라 붙지 않아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다.
생선을 구울 때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생선을 얹으면 기름이 튀거나 생선이 탈 염려가 있다.
요리에 미숙한 참여자가
혼자서 해 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생선을 종이호일에 감싸서 후라이팬에 구우면 좀 더 쉽게 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