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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본재 Oct 11. 2019

2020 f/w 뉴욕 브라이덜 패션 위크 둘러보기-1

2020년에는 어떤 드레스가 트렌드일까?

뉴욕 브라이덜 패션 위크 런웨이 일정표  @FWO (Fashion Week Online)


뉴욕 브라이덜 패션 위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욕에서 신상 드레스를 엿볼 수 있는 브라이덜 패션 위크가 열렸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을 선보였을까요? 국내 드레스 샵에서도 피팅해볼 수 있는 인기 수입 브랜드의 2020 f/w 드레스 컨셉과 디자인을 소개해드립니다. 



Lee Grebenau (리그레베나우)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leegrebenau 인스타그램
출처 : @leegrebenau 인스타그램
출처 : @leegrebenau 인스타그램
출처 : @leegrebenau 인스타그램


리그레베나우는 정교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이스라엘 브랜드입니다. 리그레베나우의 2020 f/w 컨셉은 'Fields of Pearls'로 진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비즈를 통해 진주의 은은한 빛과 우아함을 표현했습니다. 런웨이 무대와 화보에서도 이번 컨셉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네요. 리그레베나우는 국내 드레스 샵인 소유브라이덜에서 독점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Marchesa (마르케사)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marchesa 인스타그램
출처 : @marchesa 인스타그램

미국 브랜드인 마르케사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드레스로 유명합니다. 이번 2020 f/w에서는 꽃을 모티브로 하여 화려하고 입체적인 꽃 자수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꽃잎이 여러 겹 쌓여있는 것처럼 긴 베일과 레이스 볼레로를 활용하여 레이어드 스타일도 선보였네요. 국내에서 마르케사 드레스는 에스메랄다, 메종레브, 비욘드더드레스, 셀렉션H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리비니 (Rivini by Rita Vinieris Bridal)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리비니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시즌은 유럽의 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여 깨끗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 했어요. 실크와 시폰 소재의 슬립 드레스가 눈에 띕니다. 리비니는 비욘드더드레스, 마이도터스, 헤리티크 뉴욕에서 취급하고 있어요.




Ines Di santo (이네스 디 산토)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이네스디산토는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브랜드입니다. 늘 색다른 디자인과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섬세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워요. 이번 시즌에서는 꽃 모티브의 자수와 볼륨감이 느껴지는 과감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돋보이네요. 이네스디산토는 헤리티크 뉴욕, 메종레브, 비욘드더드레스, 소유브라이덜에서 피팅해보실 수 있습니다.




Lela Rose (릴라로즈)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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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FWO (Fashion Week Online)
출처 : @lelarose 인스타그램


릴라로즈는 여성복 브랜드이지만 웨딩드레스로도 유명해요. 스몰 웨딩, 하우스웨딩, 애프터 드레스로 입기 좋은 웨어러블 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이번 시즌 런웨이는 쇼장이 아닌 공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영하고 캐주얼한 드레스에 맞는 쇼를 선보였습니다.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실루엣,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릴라로즈의 드레스는 헤리티크 뉴욕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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