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도 절친!, 잘 나가는 음악 PD였던사람이라고!-
배철수/이문세/양희은/유희열/이적/윤종신/이소라(가수)/손석희/이종환/신해철/타블로/최유라(방송인)/태연/성시경/강석/김혜영/윤도현/배유정(영화음악)/김창완(산울림)/김원희/김신영/박경림/옥주현(핑클)/김이나(작사가)....... ( X 100배 ~~ )
필자 역시 위에 언급된 라디오 진행자 중,
배철수/이소라/손석희/타블로/윤종신/박경림/김이나........( X 10배 ~) 등의
진행자들과 매일 한 공간에서 2시간 이상씩 PD와 DJ의 자격으로 만났고
서로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고
음악을 함께 들었고, 대한민국의 오늘에 대해서 얘기했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광화문과 경복궁을 찾아 왕궁의 향기 속을 걷고,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이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문화의 향기를 맡았으며,
주중에는 인기톱스타들과 함께 생활했고,
주말이면 콘서트장을 찾거나
갤러리를 찾아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던
나의 서울 문화생활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