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멀고 먼, 의전 전략-
“한 달째 글을 작성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여...”
“아니 이럴 수가!! 두 달째 글을 작성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여...‘
”심지어 세 달째 글을 작성하지 않으셨다뇨?... 하여... “
'올 가을을 거치면서 내 마음속 감성들이 가을의 잎들이 붉게 물들어 가듯
숙성되면, 겨울의 초입 쯤에는 다시 글을 쓸수 있겠지'
김 모 여사 : 어머! 늦었다고? 아이~~ 오빠 차라리 잘됐다. 우리 이 기회에 버버리 아울렛이나 가자 !!
윤모 대통령 : 그래.. 그러지 뭐.. 조문까지 할 거 뭐 있어.. 관광이나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