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25년을 만드는 창의적 상상력

당신에게 일어날 미래는 창의적 상상력에 달려있다.

by 홍선영



25년이 시작하고 벌써 10일이라고? 새해는 그렇게 나에게 예고도 없이 다가왔다. 올해는 어떤 삶을 살아갈지 늘 그렇듯 연초에는 생각이 깊어진다. 개인적으로 25년은 의미 있는 시간이다. 나이의 앞자리가 4에서 5로 바뀌는 50대로의 첫 시작이니 나이가 많다는 두려움과 시작하기에 늦은 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앞서다가도 100세 인생의 이제 겨우 반 왔는데 뭐가 문제야? 라며 일순간 고민을 정리해 버리는 등 마음이 혼란스럽다.


24년을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25년의 계획을 준비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싶다. 무언가 마음이 복잡할 때 늘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넘치다 보니, 브런치에 주저리주저리 일기 같은 글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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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드는 생각이 얼마나 창의적인 상상을 하느냐가 신박한 한 해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은 매해 무엇을 할지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인 실천 목록을 나열하며 실천하고 있다. 24년에는 일 년의 키워드를 "변신"이라고 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내가 되어보고자 생각한 단어였다. 그래서 변신했는가? 나름 의미 있는 변신에 성공했다. 본인은 업무 분야를 바꾸고자 부단히 노력했는데, 원하는 분야의 강의 포지션이 높아졌고, 연간 강의 200회를 목표했는데 220회를 했으니 목표 달성은 이루었다. 여기에 세부 활동 목표로 리더십 책 출간, 80권 책 읽기, 브런치글 자주 쓰기, 연봉 00 맞추기, 운동하기 등의 활동은 일부 지키지 못한 것들도 있다.


25년 지금이 문제다. 목표했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어떤 상상을 하느냐에 따라 해낸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나이 50이 되는 25년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난 삶보다 더 성장하는 꿈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내가 그런 꿈을 꾸어도 될까? 이런 생각에 아직까지 25년의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신박한 25년을 살고 싶다면 창의적으로 상상해 봐."이다. 목표하고 상상한 것은 모두 이루는데, 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보통의 상상을 하지 말고 보다 신박한 상상을 할 수 있다면 독자적인 행보가 가능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그래서 창의적으로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상상을 해보려고 한다. 2월에 여성 리더십 책이 나오는데 의외의 반응으로 베스트셀러가 된다. 3월에는 교보문고에서 북토크를 하고, 여성리더십 공개강좌를 시작한다. 그로 인해 여성 리더십 강사로 여성의 날 행사의 초청 강사가 되어 출강을 한다. 8월에는 숙명리더십교육전공협회의 협회장으로서, 전공 20주년 행사를 잘 마친다. 여름휴가 이후부터는 정리하고 있는 팔로워 리더십 원고를 마무리하고, 가을에는 2월의 여성리더십 책 관련하여 방송 패널로 참여한다. 경기도 세바시에 강사로 나가 강의를 하고, 11월에 팔로워 리더십 계약을 하여 3번째 책을 출간한다.


이렇게 정리해 보니 창의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다소 밋밋한데? 이런 생각도 들지만, 이걸 다하려면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25년 이렇게 홍선영 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며, 24년의 나보다 더 성장하는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상상하면 이루어질 것이라 믿으며

나에게 응원의 글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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