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10.
너무 붙어 있는 것도
너무 멀리 있는 것도
좋지는 않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해서
인간(人間)이라고 부르는 건 아닐까?
사람 사이에도
띄어쓰기가 필요한 거지.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