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 4: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이 신하는 예수님이 참으로 누구신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몰랐다. 왕의 신하는 그저 아들의 병 치유를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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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오병이어 사건을 보고 사람들은 열광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무리가 예수를 찾아 다녔다. 그들을 향해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표적이 가리키는 진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그저 기적의 결과만을 보고 나를 찾는구나."
이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동안 하나님에게 먹을 것을 구하던 때와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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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꼐서 인치신 자니라
구원, 영혼, 생명을 바라보는 '참된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썩을 양식, 즉 이 땅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간절함을 갖고 있다. 이 땅에서의 무언가가 잘 되기만을 바란다. 어려운 것이 해결되기를 바라고, 병이 치유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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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하더라도,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알지 못한다.
그저 기적적인 현상에 매몰되어 있다.
이런 부류의 기도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말만이 가득하다.
"주님,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주님, 사업 성공하게 해주소서."
"주님, 수능 잘 보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