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x @ Stanford University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동요가 현실로 이루어졌다.
얼마 전에 쓴 글 "20달러 팔불출" https://brunch.co.kr/@coreadian/181에서 아들의 책출간에 관한 글을 썼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썼다.
그리고 이제 그 책을 바탕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Tedx 강연이었다.
공중파 방송국에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스탠포드 대학에서 촬영하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나오니 감격스럽고, 대견하다.
이 글에서도 나는 어쩔 수 없이 또 팔불출이 되기로 했다.
Chat GPT를 이용해서 번역 및 강연내용을 정리해서 올렸으니 바쁘시더라도 한 번 시청해 주시고, 라이크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
view 숫자와 like 숫자가 많아지면 TED에서도 강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니 그것도 기다려본다.
(여기 밖에 응원을 부탁할만한 곳이 없어서^^ 부디 이번글에서도 극성맞은 엄마를 용서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12XWJRWl3MY
인트로
세상에는 틀리기 위해 돈을 받는 1조 달러 규모의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입니다.
이들은 급격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 초기 단계에서 투자하는 특별한 투자자들입니다.
Apple, Airbnb, NVIDIA… 모두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았죠.
문제는, 이런 성공 사례 하나가 나올 때마다
수천 개의 스타트업은 실패하고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에서 일하며 직접 본 현실은,
업계 전체가 투자금의 절반을 잃고 있으며,
90%의 투자에서 실패하고 있다는 겁니다.
비대칭적 투자(Asymmetric Bets)
90% 실패율이라니요.
시험 보고 나서 10%만 맞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행 갔다 왔더니 짐의 90%가 사라졌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런데도 벤처 캐피털은 수십억 달러를 굴리며 돈을 법니다.
그 비결은 단 하나, 바로 비대칭적 투자입니다.
조금 투자해서 잃을 건 제한적이지만,
성공하면 엄청난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OpenAI의 CEO 샘 알트만은 말합니다:
“가끔은 굉장히 옳고, 대부분은 작은 실수로 끝나는 인생을 설계하라.”
같은 원리를 인생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1213825
https://www.amazon.ca/Super-Upside-Factor-Asymmetric-Principles/dp/139425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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