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

by 전략팀 김부장

요즘의 나다움이란 정말이지 왜곡되어 있다.


기만이란 [속여서 만족스럽게 느끼도록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생의 내도록, 두 가지 측면의 기만과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내가 그리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스스로를 속여 만족스러운 것처럼 보이게 한다.

부족한 모습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며

그럴듯한 모습은 과다하게 좋게 보이는 것

다른 말로는 자기연민과 자의식의 과잉이다.


남이 그리는 나의 모습도 또한

언제나 나를 속여 만족스러운 것처럼 보이게 한다.

부족한 모습에는 응원과 위로를 주고,

그럴듯한 모습에는 칭찬과 아첨을 주는 것

우리 모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말해주는 사회에 살고 있지 않던가.


요즘의 나다움이란 정말이지 왜곡되어 있다. 제발 기만당하지 말자.

위와 같이 나 스스로로부터,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만당하지 않고

실존하는 나를 발견하고 안아주는 것이

진짜 나다움에 가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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