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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Naomi
Oct 07. 2023
10월의 제주
다시 또 찾은 제주도
지난봄 무작정 와버렸던 제주도가 너무 좋아서, 이번 긴 연휴는 8월 초에 예약을 해두고 같은 숙소를 잡아 머물렀습니다.
역시...날씨는 괜히 안 좋을 경우 실망을 할까봐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행복하게 보내고자 다짐을 했는데요..
선하신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어떤 날씨든 즐겨보고자 했더니.. 기상 예보보다 더 좋은 날씨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
작년 봄, 우연히 들렀던 서귀포 성당을 다시 찾았습니다.
희안하게도 휴일 저녁의 서귀포 거리는 한가했습니다.
주상절리대쪽의 풍경도 정말 멋졌습니다.
같은 곳을 오게 되었을 때 이전의 기억이 정말 좋으면 되려
그때의 추억이 가려질 것 같아 선뜻 가기
어려웠는데
.
.
막상 다시 찾아간 그곳은 예전만큼이나...
멋있었습니다
!
바닷물도 어쩜 이리 파란지...
가을 날씨를 예상하고 갔지만, 10 월 초 제주도의 오후는
따뜻함을 넘어선 더운
날씨였습니다
.
이국적인 뷰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
제주도의 오후 풍경, 애월 고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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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Na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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