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이야기가 아니다.
혹 최근의 일이기도 하고 기억의 언저리 어느 부분에 있는 일이기도 하다.
있었던일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과거는 죽은 시간이다.
과거에 붙잡힌 사람과 그 과거에
관계했거나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
기억의 술래잡기를 하고 있다.
꼭꼭 숨거나 숨기거나.....
지나간 시간에 대한 생각과 태도.
그리고 ing.
글은 나에게. 닫혀진 마음은, 상처받아 그게 상처였는지조차 알지 못한 내 마음이었다. 마음을 들여다 보며, 닫혀진 마음을 조금씩 열어갈 수 있는 용기를, 글은 나에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