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hing
31살이 41살의 나에게5
안녕
2021년 올해는 정말 더운 것 같아, 장마기간에 비 한방울 오지 않았어... 작년 2020년 여름은 한 달 가까이 비가 왔는데 말이지...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아 ^^
10년 뒤의 날씨는 어떠니?
중략 -
오늘 회사에서 중대한 이슈를 주간회의 시간에 논의 할 계획이야. 코로나 이슈가 있지만 전사 직원 모두가 오프라인에서 모이기로 했어. 주제는 경영 악화로 인한 점심지원 중단과 구조조정, 연봉삭감, 등의 조치들이 논의 될 뜻해.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플꺼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 눈 떠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 "사한 자체가 조직의 구성원 중 하나인 개인이 어찌하기엔..." 딱히 해결 방안이 없는 이슈잖아. ^^
(오늘 주요 일정은)
1. 주간회의
2. 금주 업무 정리
3. 팀회의 (이슈사항 대응)
4. 업무
5. 퇴근
6. 퇴근하는 버스에서 야채곱창 주문
7. 야채곱창 섭취 (밥 볶아먹기 꼭)
8. 저녁 9시 줌 미팅 (지인과 딥 토크)
9. 11취침.
구조조정은 모르겠고, 야채곱창 사수가 지상 과제야 ^^
걱정해 봤자... 의미가 없다. 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며 살지 않으려해!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