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필사

한 사람 건너

나태주

by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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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보고 있다.

그런데 그냥 보지는 않는다. 한 사람을 건너고,

다시 또 한 사람을 건너 또 한 사람, 너를 본다.

애기 보듯이 꽃을 보듯이.

천천히 그 속마음을 곰곰이 생각하며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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