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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Jan 17. 2022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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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퀘스트가 쏟아진다
언제나처럼 나는
어제 클리어한 퀘스트의 후속 퀘스트를
기꺼이 찾아내 수락한다
클리어하고,
연계 퀘스트를 받고,
다시 클리어했다,
제작 퀘스트만 주구장창 깨댔으니
다시 상위 제작 퀘스트를 받는 편이
더 쉽고 더 짭짤할 수밖에.
그치만 그렇다고 이게
내 삶이란 RPG의 메인 퀘스트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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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현실을 바라보며 의미와 아름다움을 쫓는, 그러나 아직은 어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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