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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진 Mar 24. 2020

영화가 끝난 뒤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프립소셜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 오픈

지난 가을부터 준비했던 프립 소셜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바꾸고 리뉴얼해 봄을 맞아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11(토), 4/25(토), 5/9(토), 5/23(토), 네 번의 토요일 오후 3시에 만납니다. 장소는 교대역/남부터미널역 사이에 자리한 문화공간 '씨네엔드'입니다. 제가 '월간영화인'을 진행 중인 곳이기도 합니다.



프립소셜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은, 선정한 영화를 각자 감상하고 와서 더 깊고 넓은 대화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1) <그린 북>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2) <다크 나이트>와 <블랙 팬서>, 3) <라라랜드>와 <문라이트>, 그리고 4) <아이리시맨>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중심으로 영화에 대한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안팎의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고 또 감상을 나눌 거예요. 신청은 프립(Frip) 웹/앱에서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 검색 또는 이곳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정원 5명이 되어야 모임을 진행하며, 최대 정원 8명이 되면 마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의 상세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프립소셜클럽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구독 콘텐츠 [1인분 영화] 4월호: (링크)

*매월 한 명의 영화인을 주제로 다루는 영화모임 '월간영화인': (링크)

*원데이 영화 글쓰기 수업 '오늘 시작하는 영화리뷰' 모집: (링크)

*원데이 클래스 '출간작가의 브런치 활용법' 모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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