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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진 Apr 24. 2019

[써서 보는 영화]와 [비밀영화탐독] 모집 중!

두 가지 공지

#1.

'관객의 취향'에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써서 보는 영화] 5월반을 모집 중입니다.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4주간의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영화 글쓰기에 대해 제 이야기를 전하고 과제 및 피드백을 드립니다. 영화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써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부터, 글을 어떻게 시작하고 완성해가는지, 글감은 어디서 얻는지, 좋은 글이란 무엇일지 등에 관한 것들을 공유합니다. 단기간에 글쓰기 스킬을 속성으로 쌓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자리입니다. 매주 음료를 포함한 4주간의 참가비는 8만원. 최대 정원은 6명입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생산적 헛소리'에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비밀영화탐독] 4월 모임이 이번 토요일, 4월 27일 오후 6시 30분에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삶의 프롤로그를 지나 진짜 이야기의 시작을 앞둔 봄 같은 영화라고 생각하며, 꼭 지금 같은 계절에 어울리리라 생각하며 골랐습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살아온 서울 사람보다는, 타지에서 상경한 서울 사람이 조금 더 공감할 수 있을 영화이기도 합니다. 음료를 참가비는 1만 5천원이며, 영화를 함께 보고 나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는 모임을 진행하며 같이 이야기 나눠봄직한 화제를 공유하기도 하고, 저마다의 감상과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신청 및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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