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구독자를 모집합니다.
이메일 연재 영화 콘텐츠 매거진 [1인분 영화]의 12월호 구독 신청 공지입니다.
이번 달부터는 기존과 내용에 다소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신 뒤, 신청은 (링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재 기간: 12/2(월) ~ 12/27(금)
*월 구독료: 10,000원
*신청 기간: 12/1(일) 자정
*구독료 관련 주:
공지 게재 시점으로부터 3일간은 월 9,000원에 신청 가능(~11/27)
2개월 이상 구독에 관해서는 하기 내용 참조
*구독 내용: 신청한 이메일로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글 발행
1. 4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글을 발행해 총 열두 편의 글을 보내드리는 점은 동일하지만, 모든 글을 리뷰 혹은 에세이 성격의 '영화 글'로 통일합니다. 기존 수요일에 발행하던 영화 소식 글은 브런치로 옮깁니다. 이는 유료 콘텐츠만의 배타성을 두기 위함이며, 짧은 후기나 단평을 제외한 대부분의 리뷰는 이메일로 발행합니다. 그러니까 브런치에는 월요일에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글, 수요일에 주간 영화 소식 글을 게재하는 것이며 현재 업로드 중인 '매일 쓰는 영화일기'는 내년부터 글의 목적과 방향을 고려해 '주간 영화일기'로 조정합니다.
2. 글 작성에 들어가는 노력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으로서 9천원으로 고수해왔던 구독료를 12월부터 1만원으로 소폭 조정합니다. 이는 그만큼 더 양질의 글을 쓰겠다는 표시이자 의지이기도 합니다.
3. 저는 이 연재를 꽤 오래 지속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오래 읽어주시는 독자에게도 작게나마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1개월 신청: 1만원(첫 3일간 9,000원)
2개월: 19,000원(첫 3일간 17,000원)
3개월: 27,000원(첫 3일간 24,000원)
4. 구독료를 지불하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 되도록, 저는 매주 사적인 업무 외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본 연재에 투자합니다. 구독자 수가 평소보다 적은 달에도 그건 변하지 않습니다.
5. 기존에 2개월 이상 구독을 신청하여 현재 잔여 월이 남아 있으신 분의 경우, 남은 구독 기간까지는 구독료 변경 적용 없이, 자동 연장됩니다. (기존에 12월까지 신청을 하셨다면, 12월까지는 재신청 없이 계속 읽으실 수 있습니다.)
6. 저는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작가도 아니고, 유명한 기자나 평론가도 아닙니다. 제 글을 그럼에도 성심껏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다시 한 번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