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고 행복하게 만드는 물건들로 채우는 나만의 공간. 결국 나를 알아야 가능한 일이다.
나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공간'이라는 개념과도 연관되어 있다. 어렵다고 겁내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추억으로 인테리어를 한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나만의 공간을 애정을 갖고 가꾸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다. 이 행복을 아주 길고 천천히 누리고 싶은 마음은 어쩌면 인지상정이 아닐까?
<비교리즘> 출간작가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있습니다.